[미리 가보는 2022 로보월드] - 트위니 편
- OPINION
- 김도경 기자
- 2022.05.17
Q. 회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트위니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을 위해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와 대상 추종 로봇 ‘따르고’, 물류 운송에 필요한 기능을 한 제품에 담은 '더하고'를 개발하고 물류센터, 공장, 병원, 상가 등에 적용하고 공급 중인 기업입니다. 회사는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예비 유니콘에 선정된 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인증제도 ‘이노비즈’ AA등급(1월), 한국평가데이터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 ‘매우 우수(TI-2)’ 획득(3월) 등 자율주행 로봇분야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키워왔습니다.
Q. 이번 전시회에 출품할 제품 또는 시스템 등에 대한 소개 해주세요.
A. 트위니는 이번 로보월드에서 공장, 물류센터와 같이 물품 운송이 빈번한 장소에서 운반 편의성을 높이고, 근로자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는 나르고500FT를 포함한 자율주행로봇 제품군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문 물류 센터 대상의 오더 피킹용 로봇과 생활물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더하고'를 공개, 고객 발굴에 힘쓸 예정입니다.
Q. 기업 제품이나 시스템이 4차 산업 또는 정보화 시대에 기여할 수 부분이 있는지요?
A. 트위니의 주력제품이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로봇은 고령화, 환경, 안전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로 꼽힙니다. 특히, 물류 운송에 특화된 로봇은 택배 차량의 지상도로 출입을 둘러싼 갈등과 택배 대란 해소 등에 기여할 수 있고, 생활 폐기물 배출 대행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분리수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역시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 동종업계 타사 제품에 비해 차별화되는 요소는?
A. 트위니의 자율주행 로봇은 넓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목적지를 원활하게 찾아가는 데다 장애물을 회피하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이 같은 로봇의 기능은 트위니가 보유한 자기 위치 추정 기술에 따른 것입니다. 로봇이 이동하기 위해서는 시작 시점을 알고 있어야 하는 데다 목적지로 이동 중에도 현 위치를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트위니는 이 분야에 매우 강점을 가진 회사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실내외 모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로봇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Q. 초창기 산업과 현재의 산업에 있어 기술 혹은 디자인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을 텐데, 위기는 없었는지요?
A. 자율주행 로봇이 넓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자기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목적지를 원활하게 찾아가기 위한 트위니의 기술은 뛰어나지만 관련 시장이 초기 단계인 데다 제품 디자인, 사용성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시장과 수요자에 초점을 맞춰 개선하고 있고, 이를 통해 제품군이 다양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있었다면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셨는지? 혹은 금년 또는 작년까지 포함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지?
A. 트위니는 로봇 판로 확대와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애초 지난해 수출을 본격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수출바이어와의 미팅이 쉽지 않았고 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했습니다. 코로나19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어 조심스럽지만 판로 확대를 위해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2에 제품을 출품했고, 5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엑스포에도 참가, 제품의 성능을 알렸습니다.
Q. 회사의 운영이나 영업전략, 유통망 현황 등 마케팅 관련 향후 운영 방향은?
A. 자율주행 로봇 분야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동시에 다양한 사업화를 모색할 수 있는 협력사를 발굴, 협력을 통한 사업 역량 강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Q. 작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시회 출품 등의 계획이 어긋나거나 기대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한 기업이 상당수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로보월드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가?
A.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인 로보월드 참가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자율주행 로봇 분야 리딩기업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회사의 향후 사업계획 또는 목표는?
A.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트위니 로봇의 적용처를 확대해나가고, 이를 통한 매출 상향을 꾀하는 한편, 내년 하반기 목표인 기업공개를 통한 코스닥 상장이 차질 없이 진행되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개발과 영업 인력의 영입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Q. 현재의 관련 시장 전망 분석과 향후 시장을 전망한다면?
A. 자율주행 로봇은 앞으로 공장, 물류센터와 같은 전문 물류뿐 아니라 택배, 음식 배달과 같은 생활물류 분야에서도 쓰임새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상가에 가서 물건을 사 오고 문 앞까지 배달해주는 등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곳에서 활용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은 자율주행 로봇 시장이 성숙한 것은 아닙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데다가 가격 경쟁력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율주행 로봇에 대한 필요성은 앞으로 더 커질 것이고 관련해 새로운 시장도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누가 그 시장을 선점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해질 것이고 트위니가 그 가운데서 이름을 당당히 올릴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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